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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시의원, 지역구사업비 52억여원 확보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4. 12. 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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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시의원, 지역구사업비 52억여원 확보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은 송파구의 현안사업비로 1621억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경주했으며 내년도 지역구 사업을 위해 52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이 확보한 지역구 시비 사업은 잠신초·영동일고 에코스쿨 2억원, 신천중 급식시설 38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 LED 발광형 표시판, 지난해 잠일초 과밀학급 증축비 3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잠신초 과밀학급 증축비 30억원 등이다.

내년도 서울놀이마당 운영비 3억원 오금공원 정비 5억원, 잠실본동 노후 하수관거 정비 5억원 등을 확보했다.

진 의원은 특별교부금과 관련해 여름철 캠핑장 운영, 운동기구 설치, 잠실수영장 시설 개선 및 시계탑·원두막 설치 등 한강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시설 확충과 어린이들의 창의놀이터 조성을 위해 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진 의원은 이와 함께 시정질문을 통해 제안한 잠실종합운동장 MICE산업 개발 건은 서울시에서 현재 용역사와 장기 개발을 검토 중이고, 탄천 동측도로 지하화 건설도 서울시에서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신천역 리모델링은 박원순 시장을 직접 면담해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신천역 개명은 역 주변 주민들의 여론수렴을 거쳐 대체 역명인 잠실새내역으로 서울시 개명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잠실본동 주민센터 이전 건의 경우 경찰지구대 등과 함께 이전 방안을 정해 서울시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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