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도서관, 찾아가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작은도서관’ 활성화 기대
강동구립강일도서관(이사장 박덕수)은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 책과 소통하고 지역문화 공간의 거점역할을 할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올해로 4회째 선정이 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작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서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강동구에서 강일도서관과 암사도서관 2곳이 선정됐다.
이에 강일도서관은 5월부터 연말까지 전문사서를 채용해 선정된 작은 도서관(도담도담북카페, 강일동문고, 책향기 문고, 초대구름도서관)에 주민들의 독서문화 환경을 위해 정기적으로 순회하여 자원봉사자 교육, 동화구연 및 독서프로그램, 도서정리, 자료선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작은 도서관에 전문사서를 파견하여 원활한 정보소통과 연계 협력방안을 마련함으로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강일도서관 디지털자료실(02-2045-7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한 가족의 시작! 강동구‘행복한 가족학교’ (0) | 2014.05.28 |
---|---|
강일도서관 「2014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선정 (0) | 2014.05.28 |
<제2회 강동구상공회 인문학포럼> (0) | 2014.05.15 |
선사문화축제, 주민의 참신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0) | 2014.05.15 |
암사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서 (0) | 2014.05.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