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구청장 입후보예정자 대진표 윤곽 -강동구, 새누리당 임동규 후보와 최용호 후보가 경선참여 -송파구, 새누리당 인물풍년에 박용모 의장 도전장 6.4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의 대진표가 서서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5일 현재까지 강동구청장 입후보예정자는 4명(새누리2, 민주1, 통진당1,무소속1)이며 송파구청장 입후보예정자는 3명(새누리1, 민주1, 통진당1)이다. 강동구청장의 경우 새누리당에서는 임동규 전 국회의원이 "강동구민들의 열망인 재건축의 조속 추진과 지하철 연장노선의 조기착공"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으며 최용호 전 강동구 부구청장이 "잘생겼다 강동, 일 잘한다 최용호"를 기치로 지난번 구청장선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려고 재도전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식 현 구청장이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통합진보당에서는 전현욱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나섰으며 무소속으로 권태웅 청주대학교 교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송파구청장의 경우 새누리당에서 권영규 전 서울시 제1부시장이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33년 행정경험을 살려 송파구민의 행복을 디자인하고 송파의 미래를 위하여 구민과 꿈을 함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충실한 일꾼이 되고 싶다"며 송파구청장에 도전장을 냈으며 이외에도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후보군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용모 송파구의회 의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방선거만큼은 반드시 지역에 활동기반을 두고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며 이 지역의 실정을 제대로 모르는 나그네들은 지역주민의 진정한 고충과 비전과 희망을 알 수가 없다며 송파를 아는 진짜 일꾼 박용모가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민생구청장이 되겠다"며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통합진보당의 김현종 위원장이 국회의원 출마에 이어 구청장직에 도전하려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권경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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