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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공예로 만드는 나만의 생활용품’

문화

by 구민신문 2013. 11.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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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만들기 교실

‘알 공예로 만드는 나만의 생활용품’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광진)는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덕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사랑의 날 – 신나는 공예교실>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5세~12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8가족, 비 다문화가족 8가족이 참여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힘든 알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이 시간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가족이 편견 없이 체험활동을 즐기며 어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박은하 담당자는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진행하여 편견 없이 아이들이 지낼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어 어떤 다문화 이해교육보다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매 해 두 센터가 협력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02-473-4986~7), 또는 직접 내방하여 참가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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