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차혜진 의원, 2012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수상

권경호기자/ 강동구 차혜진 의원, 2012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수상

- 강동구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 다해

 

차혜진 강동구의원이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관하는 ‘2012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에서 정계인 大賞을 수상했다.

‘2012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은 글로별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 ․ 지역상생 ․ 사회봉사 ․ 기술증진 등 각 분야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숨은 일꾼을 발굴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차혜진 의원은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대변한 의정활동 강화로 강동구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현안 해결 및 구민복리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차혜진 의원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비례대표로서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힘쓰고, 지역민들의 요구에 기대에 부응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요구, 선사문화축제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장애인 기금 예산의 보조금 사용목적 논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시설 지원 확대 등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과 더불어 전문성 및 추진력까지 더해진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이번 수상에서 높이 평가된 대목으로 보인다.

 

차혜진 의원은 현재 강동구 장애인 연합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으며, 강동구의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강동구 치매지원센터 자문위원, 강동구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강동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