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호 기자 /강동경찰서 강동지역 택시협의회와 학교폭력 예방활동 MOU체결
″시민의 발″ 학교폭력 예방에 뜻을 모아
서울강동경찰서(서장 김해경)는 최근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코자 22일 강동경찰서 회의실에서 강동지역 택시협의회와 『Bye-학교폭력, 행복한 강동』의 캐치프레이즈로 학교폭력 예방과 신고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 하였다.
강동경찰서에서 주관한 이번 협약식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강동구소재지 택시회사 13개 업체 1,040여대의 택시 내부에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 스티커 부착, 택시기사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택시의 고객인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청소년의 폭력행위 발견 시 117 신고체제를 구축하여 24시간 서울 시내를 누비는 택시들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 붐을 일으킨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김해경 강동경찰서장은 협약식에서 “택시기사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학교폭력과 청소년 문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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