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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구의원, 시장활성화 일환으로 둔촌시장과 보훈병원 업무협약 주선

현장취재

by 구민신문 2012. 3.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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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의 SSM(대형점포)의 영업시간 제한 조례제정과 더불어 구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둔촌시장 상인회와 중앙보훈병원이 전통시장 업무협약식을 지난 일 둔촌시장에서 둔촌시장 상인회와 보훈병원장, 김영진 강동구청 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차원의 일환으로 황인구 강동구의원이 나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황 의원은 중앙보훈병원외에 강동경찰서와도 전통시장이용하기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황 의원은 이외에도 “강동소방서 등 관내기업들과 업무제휴를 맺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둔촌시장은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나 상가 건물주 동의율이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상인회가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로부터 예산을 반영하여 일부 구간의 포장완료와 함께 나머지 구간도 소방도로를 확보하여 포장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는등 자구노력과 구청의 지원이 되고 있기도 하다.<권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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