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27기 江東文化大學 開講

강동문화원, 제27기 江東文化大學 開講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4월 5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27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전주혜 국회의원, 서회원 강동구의회행정복지위원장, 문화원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제27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80여 명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신동명 신임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당신이 있어 아름다운 강동문화원입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강동문화원의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하며 “평상시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하게 나눠졌으면 좋겠습니다” 며 제27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신병주 건국대 교수의 ‘조선의 참모로 산다는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동문화원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제27기 강동문화대학은 신병주 교수를 비롯하여 강원국 작가, 이만수 전)프로야구감독, 김병조 방송인,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장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2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또, 문화 강좌와 함께 문화탐방, 미술관 견학 등이 있어 수강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