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송파구 博物館나들이’ 어때요 역사‧고고‧민속‧미술‧스포츠 까지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특별한 겨울방학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구립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등 7개 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협업해 여름·겨울 방학을 활용해 어린이와 학생 등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방학에도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교육 활동은 물론 감수성을 키워줄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송파구립예송미술관의 ‘너와 나 자연히 자연’ ▲송파책박물관의 ‘웰컴투 조선’ ▲롯데월드민속박물관의 ‘히스토리아 시간 탐험대’, ‘왁자지껄! 살아있는 박물관 원데이 역사체험’ 등 각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해 재미를 더한다. 참여 방법은 7개 박물관에서 리플릿 및 교육교재로 활용하는 ‘감상활동지’를 지참하고, 각 박물관 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
특히, 모두 참여하면 방문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박물관에서 공식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 수료증은 추후 학교 방학 과제로 제출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학생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수료증을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하면 송파구박물관나들이 2023년도 달력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물관별 운영하는 기획 전시나 체험 활동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맞아 송파구 박물관에 방문해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스포츠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곳곳의 유관시설과 연계‧협력하여 구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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