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강동4), 서울경찰청 및 강동경찰서 職場協議會로부터 感謝牌 받아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7. 1. 14:15

본문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강동4), 서울경찰청 및 강동경찰서 職場協議會로부터 感謝牌 받아

-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의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 확보 공로 인정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이 630일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의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경찰청 및 서울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울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과 관내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서울경찰청·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서울경찰청 및 31개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경찰에 비해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서 자치경찰 업무를 하는 경찰관은 복지포인트 지원을 받지 못해왔다. 이로 인해 지구대·파출소 근무 경찰관의 복지포인트 예산 확보는 서울경찰청의 숙원이었다.

장 위원장은 지난 3월 일선 경찰관들의 이 같은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찰관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복지포인트 지급이 선결과제라는 점을 시 집행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번 추경 예산확보로 서울시 일선 현장 경찰관 11천여 명이 복지포인트 125,000(25만원)을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감사패를 통해 경찰 사기진작에 기여해 주신 것에 대해 모든 구성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밝혔으며, 서울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일선 경찰관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안전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일선 치안현장에서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지구대·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대민 치안서비스 수행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급이 필요했다향후 복지포인트의 지속적인 지급은 지역 치안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