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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地域住民과 함께 명일근린공원 생태교란식물 除去에 나서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5.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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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地域住民과 함께 명일근린공원 생태교란식물 除去에 나서

 

강동구 명일근린공원에 이로운 손길이 닿았다.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11() 명일근린공원에서 지역 환경단체 에코친구들과 함께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박 의원이 증액 발의한 2025년도 예산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환경 실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도 다수 참여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식물을 제거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박 의원은 내 집 앞 공원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문화가 지역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공원 내 진행 중인 무장애 데크길 공사 현장을 찾아 마무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공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준공 후 공원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조성된 맨발황톳길도 눈길을 끌었다. 황토족탕과 세족장이 마련된 이 숲길은 걷기 명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해 주민 요청에 따라 정비된 숲속 배드민턴장도 이날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박 의원은 휴식 공간과 수도시설까지 꼼꼼히 살피며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박춘선 의원은 명일근린공원 무장애 데크길 조성은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추진된 배드민턴장 환경 개선 또한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내 집 앞 정원 만들기’, 외래종 제거, 고덕천 정화 활동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환경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 “강동구의 소중한 자연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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