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강동구 원도심 및 역세권 개발 토론회 개최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 강동구 원도심 및 역세권 개발 토론회 개최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암사1·2·3동, 고덕1동)이 강동지역사회발전협의회(회장 한경임)와 공동으로 「강동구 원도심 및 역세권 개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강동구의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시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최대영 건축사, 신민규 삼성물산 부장, 김우람 임장 전문가 등 도시 개발 전문가와 주민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과 관련된 종상향, 암사동 주택가 개발, 고덕동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추진 등 동별 주요 관심사에 대한 주민대표들의 질의와 제안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한진수 의원은 “강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강동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