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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3324 開場日 맞춰 이케아 經由토록 변경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4. 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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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3324 開場日 맞춰 이케아 經由토록 변경

당초 서울시 6월 정차 입장, 김 의원 요청으로 개장일부터 정차하도록 앞당겨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417일 이케아강동점 개장 일정에 맞추어 주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 버스정책과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개장일부터 3324번 버스 정류장을 추가하여 이케아 앞에 정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신설된 3324번 버스노선은 지난해 8월부터 아리수길을 주 도로로 강동역, 천호역, 암사역, 암사역사공원역을 경유하여 양지마을, 서원마을 등 지역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고덕비즈밸리에 들어선 이케아강동점에도 개장일부터 경유한다.

 

서울시는 당초 이케아강동점 정차를 정류장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6월부터 하도록 계획을 세웠으나 김 의원이 고덕비즈밸리의 빠른 기업 입주로 3324번 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총 승객 4,780명 중 13.5%가 고덕비즈밸리 내부 정류소에서 승·하차하고 있는 점과 주민 접근성을 고려, 개장일부터 정차하도록 강력히 요청하여 앞당겨지게 됐다.

 

3324번 버스노선 중 고덕비즈밸리 지역의 내부 운행 경로를 일부 변경하여 폐지 구간 없이 이케아강동점 등 3개소에 추가 정차하게 되고 운행횟수는 변경 없이 운행거리만 600m 정도 단축하게 된다.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덕 비즈밸리는 20253월 기준 19개 기업이 입주를 마쳐 예정 대비 76%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2025년 말에는 24개 기업이 입주해 96%에 다다를 전망이다.

 

김 의원은 서울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있어서 개발이 늦었던 강동이 고덕비즈밸리와 함께 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라는 환영의 말과 함께 지역개발과 교통망이 조화롭게 구성되도록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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