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 천호3동 步行路 결빙 구간 迅速措置 완료
양평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천호1․3동)은 천호동 451-20번지 보행로에서 발생한 결빙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주택 철거 지역으로 한파로 인한 수도관 파손으로 보행로가 결빙되었다. 이를 인지한 양 의원은 즉각 강동구청 치수과, 도로과, 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협력해 대응에 나섰다. 결빙 발생 당일 출입 금지 펜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였고, 이어 다음 날에는 결빙 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양 의원은 “현재 임시 조치를 완료한 상태지만, 날이 풀리면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며, “위험요소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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