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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송파 이렇게 바뀝니다…새해 달라지는 것들

사회

by 구민신문 2025. 1.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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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송파 이렇게 바뀝니다새해 달라지는 것들

송파구,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제작·게시

문화출산돌봄생활 등 주민 생활에 유용한 정책들 한 곳에 모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66만 구민들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과 제도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에는 중앙정부, 서울시 및 송파구에서 새해부터 신설·변경되는 제도 및 정책들을 교육·문화/보건·복지/안전·환경/행정·일반생활/금융·조세 5 분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했다.

 

지난해에 송파구 변화와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큰 진전을 이룬 만큼, 올해도 구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 행정을 지속하여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2025년 송파구 석촌호수가 새롭게 달라진다. 서호에는 송파 미디어 포레스트 첫 작품인 빛의 조각품 더 스피어(The Sphere)’가 조성되고 잠실호수교 교각 하부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호수교 갤러리로 변신한다.

 

, 건립 30년 된 송파구민회관은 리모델링하여 최신형 무대와 49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고품격 송파문화예술회관으로 재탄생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150%이하에서 200%로 확대하고 아동 급식 지원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 돌봄 SOS사업 서비스는 연간 이용 한도가 20만원 확대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해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까지 임신준비에 따른 검사비용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건강도 촘촘히 챙긴다.

아울러, 구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도 소득 기준을 180% 이하로 확대하고 2025년 송파구 생활임금을 11,779원으로 인상한다.

이처럼 구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 행정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e-book 형태로 1월 중 송파구청 홈페이지/우리송파/전자간행물/행정자료/달라지는 제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분야별로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주민이 바로 알고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 “앞으로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지속하여,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한 행정지원으로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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