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암사역 1번 出口에 이어 4번 출구 老朽 에스컬레이터 交替豫算 확정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12. 14. 19:03

본문

김혜지서울시의원(강동1), 암사역 1出口에 이어 4번 출구 老朽 에스컬레이터 交替豫算 확정

2024년 확보된 예산 7억원과 20256억원을 합한 13억원으로 2025년 공사 예정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13암사역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사업이 포함된 서울시 예산 약 481,144억 원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 예산에 편성되도록 노력한 암사역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사업19996월 설치한 노후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는 사업이며 형식은 800, 주행 길이 19.2m 상하행 모두를 교체하게 된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같은 역 1번 출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위해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했고 20243월 교체를 완료했다. 이후 25년 된 맞은편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기 위한 예산 6억원을 확보했고 24년 확보한 7억원을 합한 총 13억원으로 2025년에 교체공사 예정이다.

 

암사역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된 지역이고 인구 고령화로 무릎이 불편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에스컬레이터는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데 최근 지하철 노후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역주행 사고가 있으므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의 시급한 교체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번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교체 시 캐노피도 함께 교체하게 되며 기존의 라운드 형태의 노후된 캐노피는 1번 출구와 같이 세련된 형식의 캐노피로 교체하여 주변 경관을 더 밝게 하고 지하철 이용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지하철은 정시성과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아 대중교통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교통수단이지만 8호선 개통 후 25년이 지난 현재, 주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의 적기 교체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주민 안전을 위해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