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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24년 마지막 定例會 開會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11.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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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24년 마지막 定例會 開會

-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및 내년도 예산안 등 심의·의결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20, 31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19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되는 2024년도 마지막 회기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안, 조례 및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1121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강동구가 추진한 정책 및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12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을 통해 김남현 의원의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 김기상 의원의 '둔촌동 지역 실외 체육시설 확충에 대하여' 권혁주 의원의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하여' 남효선 의원의 '자살로부터 안전한, 일상이 희망이 되는 강동구를 위하여' 심우열 의원의 '무너진 행정력, 공권력' 이희동 의원의 '어느 공무원의 수상한 직위해제, 그 공교로움에 관하여' 이동매 의원의 '화재로부터 안전한 강동구를 위하여' 원창희 의원의 '왜 육교 신설 검토는 지연되었나?' 등 총 8명의 의원이 다양한 주제로 발언하며 구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동탁 의장은 이번 회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동구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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