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제13회 遁村白日場 시상식 參席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제13회 遁村白日場 시상식 參席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18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둔촌백일장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둔촌백일장에서는 문학에 대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6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장원, 차상, 차하, 입상 및 특별상이 수여되었으며 조동탁 의장은 4명의 어린이에게 강동구의회 의장 특별상을 수여했다.

 

조동탁 의장은 시상식에서“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문학적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얼마 전 한강 작가가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에게 큰 용기가 되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문학축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문학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강동구의회에서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