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30기 江東文化大學 開講

 

강동문화원, 제30기 江東文化大學 開講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10월 2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30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박원서 강동구의회부의장과 강동구의원, 문화원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제30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80여 명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강동문화원은 앞으로 향토문화의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제30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박준영 변호사의 ‘억울한 사람들이 내게 가르쳐 준 것’ 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동문화원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제30기 강동문화대학은 박준영 변호사를 비롯하여 김문식 단국대 교수, 장재영 로얄아트뮤직 대표,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또, 문화 강좌와 함께 문화탐방, 미술관 견학 등이 있어 수강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