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구 성내3동, 孤獨한 어르신들에게 秋夕맞이 精誠가득 갈비찜 傳達

사회

by 구민신문 2024. 9. 14. 19:01

본문

강동구 성내3, 孤獨한 어르신들에게 秋夕맞이 精誠가득 갈비찜 傳達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성내3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50가구에 갈비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갈비찜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골말사랑냉장고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갈비찜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골말사랑냉장고봉사회의 노력이 담긴 행사로, 매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지원을 전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성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은자 위원장은 "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으며, 갈비찜을 받으며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 성내3동은 민간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복지계획을 수립하였고,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동구 성내3동은 안부를 확인하는 골말이웃 행복한 동행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별한 일정이 있는 달에는 식품꾸러미도 함께 특별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향후 12월 동지에는 팥죽을 직접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표 성내3동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분들이 이러한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복지대상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