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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風納土城 야외전시 반드시 興行시킬 것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8.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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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風納土城 야외전시 반드시 興行시킬 것

- 김규남 의원 제안으로 오픈에어 뮤지엄 풍납토성전개최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풍납동 일대에서 이달 16일부터 1013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시립미술관 최초 야외 전시 오픈에어 뮤지엄 풍납토성전에 대한 성공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오픈에어 뮤지엄 풍납토성전은 지난해 11월 서울시립미술관의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시 김규남 의원이 발의한 3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당시 김 의원은 문화재 보존을 위한 거주민 이전으로 풍납동에 남은 빈 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야외 전시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풍납동의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라고 사업 발굴 및 예산 발의 배경을 밝혔다.

 

풍납토성 야외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최초로 시도되는 야외 전시로 한국실험미술의 거장 이승택의 작품인 지구야 놀자바람아 놀자를 비롯해 유망 작가인 변상환, 오제성, 김가은, 유신애, 정성윤, 최해리 작가의 총 10점의 작품이 전시됨에 따라 전시미술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풍납동은 심각한 문화유산 건축 규제로 주민분들이 고통을 받아온 곳이라며, “규제 완화와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증대하고 지역이 살아나는 관광 활성화가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야외 전시를 생각했다.”라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풍납동을 살리겠다.”라고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은 지난해 미국 유명 화가인 에드워드 호퍼전을 개최해 두 달 만에 30만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오픈에어 뮤지엄 풍납토성전이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규남전시회 개막 전 현장점검에 나선 김규남 의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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