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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다빈치 로봇手術 1,600례 達成

사회

by 구민신문 2024. 8.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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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다빈치 로봇手術 1,600達成

서울 동남권 대표하는 로봇수술센터로 거듭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813일 로봇수술 1,6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183월 제4세대 다빈치 Xi를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21121,000례를 달성했으며, 20248월 기준 전립선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을 비롯한 중증 질환을 포함한 로봇수술 총 1,600례를 달성했다. 이중 산부인과 900 건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비뇨의학과와 외과가 그 뒤를 이었다.

 

로봇수술은 복부에 작은 구멍을 내어 로봇 팔을 삽입해 수술을 진행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 기존의 수술 방식으로는 닿기 힘들었던 좁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 부위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고 통증 및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점 등의 향상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동남권 로봇수술 활성화에 기여해온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7년간 술기 개발과 관련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상의 수술적 치료를 제공하고 로봇수술 전담 간호사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충분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입원, 수술, 퇴원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성일 로봇수술센터장(소화기외과)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은 물론이고 병동 및 수술실 관계자, 원무팀, 로봇수술 코디네이터 등 담당 분야에서 각각의 역할들을 해 내었기에 이루어낸 성과라며 도움 주신 교직원과 로봇수술센터를 찾아주신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더욱 성실한 자세로 로봇수술센터를 운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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