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송파지사, ‘老後準備 서비스’ 進行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의 4대 영역인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개인별 노후준비 수준과 유형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 교육 또는 관계기관 연계 및 사후관리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노후준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연금 송파지사(지사장 송미령)는 2024년 상반기에 노후준비 4대 영역(82건), 관계기관 연계(55건), 종합재무설계(182건)를 진행하였으며, 7월1일부터는 지역 주민들이 더 편하게 종합적인 지원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노후준비서비스팀”내에 전문강사 및 전문상담사를 보강하였다.
송미령송파지사장은 4대 영역 중 특히 공단의 재무분야 상담은 민간금융사 등이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판매 목적 또는 재테크 위주 재무설계와 달리 소득과 자산유무와 관계없이 객관적·중립적 입장에서 국민연금 기반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설계를 제공하므로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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