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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강동 갑), 강동發展 위한 행안부 특교 11억 確保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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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강동 갑), 강동發展 위한 행안부 특교 11確保

- 방아다리·두리 어린이공원 노후공간 재조성 3, 강일지구 풍수해 예방 4

취약지역 안심귀갓길 확산 2, 상일1동 노후하수관로 개선 2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교육위원회)31일 강동구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선미의원이 확보한 24년 상반기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방아다리어린이공원 및 두리어린이공원 노후공간 재조성 3, 강일지구 풍수해 예방위한 시설녹지 정비 4, 취약지역 안심귀갓길 확산 사업(명일1·고덕2) 2, 상일1동 노후하수관로 개선 2억 등 모두 11억이다.

 

방아다리어린이공원 및 두리어린이공원 노후공간 재조성 사업 3억은 심하게 노후된 방아다리어린이공원 목재시설물을 개선하고 두리어린이공원 내 방치되고 있는 계류시설을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일지구 풍수해 예방 위한 시설녹지 정비사업 4억은 2010년 준공 이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물 노후로 인한 단지 내 토사유출, 배수로 막힘 등 주변 침수 위험이 있는 강일1·2지구 기반시설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명일1·고덕2동 취약지역의 안심귀갓길 확산을 위한 예산 2억과 상일1동 노후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예산 2억도 확보했다.

 

진선미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강동구 어린이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강동구 내 위험지역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더욱 노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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