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삼전동 새마을문고 『그림책 읽어주는 날』개최

송파구 삼전동 새마을문고 『그림책 읽어주는 날』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 주는 날'을 7월 16일(화)에 삼전동주민센터 2층 새마을 문고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날'은 삼전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성은)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회장이 유치원생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여 읽어 주고, 회원들과 함께 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온몬테소리어린이집 원생 12명을 초대하여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그림책을 읽어주고 연계활동으로 「비즈 팔찌 만들기」를 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방법을 알려주어 어려서부터 친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삼전동장은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