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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시의원의 獻身的 努力으로, 서울시의 올림픽파크포레온 ‘中學校 用地 유지’ 결정 이끌어내..•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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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시의원의 獻身的 努力으로, 서울시의 올림픽파크포레온 中學校 用地 유지결정 이끌어내..

 

- 김 의원, “중학교가 신설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김영철 의원(강동5, 국민의 힘)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는 7 8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정비구역 내 중학교용지를 내년 4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중학교 용지는 2020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교신설 부적정을 통보 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오는 2411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 완료 시 중학생 수가 약 1,384명 이상 추가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312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에게 도시형캠퍼스 신설() 검토를 요청했고, 조합에서는 올해 4월 조합원 투표 결과 81%의 찬성으로 도시형캠퍼스 신설()을 채택했다.

 

한편, 지난 2월 통과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라 학교용지공공공지간 경미한 변경이 가능하게 되면서, 서울시는 해당 중학교 용지를 경미한 변경으로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검토 중에 있었다.

 

이에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 및 일반분양자들의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 및 학교설립 요구 민원이 확산되었고, 김영철 의원은 입주예정자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조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해 해당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해왔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67()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장과 시장 면담을 직접 주선하고 성사시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중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 76()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궐기대회에 참여하여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분양 당시 다자녀가족 가점제가 적용돼 일반분양단지와는 달리 학생 숫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고 강조하고, “강동구 고덕 강일 지구의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로 뒤늦게 강솔초등학교를 추가신설한 사례가 있는데,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이와 같은 전처를 밟아서는 안된다.” 고 촉구했다.

또한 78()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과 함께 오전에는 박진수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장과, 오후에는 남정현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과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모든 방안을 동원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서울시가 중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지 않고,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결정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들의 염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라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결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학교용지의 유지가 확정되고 중학교가 신설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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