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개최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개최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지난 2월 6일(화)에서 7일(수)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파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지난 2월 6일(화)에서 7일(수)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파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송파구건축사회 후원품 전달식 기념촬영 (자료=송파구방이복지관)

금번 행사는 설 명절 선물은 송파구건축사회와 ㈜아로마코, 서울우림교회, ㈜한미글로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희망나눔마켓의 후원으로 쌀과 생필품, 한과세트, 과일을 전달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석촌동 행복울타리 명전선물 전달 봉사 기념촬영 (자료=송파구방이복지관)

특별히 설 명절선물 전달 봉사활동으로 송파구 5개동(석촌동, 송파1동, 방이1동, 방이2동, 오금동)의 행복울타리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각 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해드렸다. 각 동의 행복울타리 위원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만나면서 대화와 정을 나눔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참여한 송파구 행복울타리 연합회(이낙근 회장)는 “송파구 행복울타리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만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느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 중심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방이복지관은 희망의 길을 내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1998년 9월부터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능력 증진,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통합을 유도하며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