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 2024년 달라지는 生活
영어교실 확대하고 장례서비스 신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4년 새해 교육, 복지,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민원서비스까지 주민 편의를 고려한 사업들을 확대하거나 새롭게 추진한다.
우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원어민 영어교실’을 확대한다. 지난해 4월 서울시 최초로 시행된 해당 사업은 어린이집 총 78곳과 유치원 39개교 만 5세를 대상으로 제공되었다.
구는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효과가 크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오는 4월부터 만 4세까지 확대 시행한다. 어린이집 86개소와 유치원 47개소에 원어민과 한국인 보조강사가 방문하여 주 1회 놀이형식의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 중 재미있고 안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도 조성된다. 영유아들이 날씨나 환경적 제약 없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부담 없는 요금에 다양한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이다. 잠실본동주민센터 인근에 새단장한 잠실근린공원에 들어선다.
또한 국가유공자에게는 장례서비스가 제공된다.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생애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우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송파구 거주 중 사망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대상이며, 장례용품 등을 지원한다. 단, 국가보훈부 공영 장례서비스를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제외된다.
이 밖에도 구는 ▲인허가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기존 450종에서 480종으로 확대 ▲오는 7월 지하2층 주차면수 166면 규모의 ‘삼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하반기 중 미술작품 전시 공간인 ‘석촌호수 아트갤러리’ 개관 ▲분기별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황톳길 추가 조성 ▲물놀이장 및 눈썰매장 운영 등 계절이벤트를 지속하여 구민의 일상 속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송파구 새해 달라지는 제도의 자세한 내용은 1월 중 이북(e-book) 형태로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주민들께서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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