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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강동구 開發 생각’ 윤석용/천호한의원 원장, 18대 강동을 국회의원

사회

by 구민신문 2023. 12.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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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강동구 開發 생각윤석용/천호한의원 원장, 18대 강동을 국회의원

 

서울 동남권에서 낙후된 강동구지만 지하철 3개 노선, 중부고속도로와 세종시와 포천고속도로 개통 임박, GTX개통 계획 등 교통은 가장 편리한 지역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성심병원, 아산병원, 보훈병원 등 종합병원이 4곳이 있고 재래시장도 많고 노후 아파트 대규모 재개발로 인해 주거환경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베드타운이 아닌 서울 동남권 중심인 자족도시가 되길 바란다.

또한 한강 유역으로 일자산과 올림픽공원의 녹지로 둘러쌓여 환경 보전이 잘되어 있고 쾌적한 공기가 으뜸이다.

아쉬운 것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여 국회의원 할 때 강동갑이지만 고덕 2차 첨단업무단지에 9호선을 이어가게 하고, 첨단 업무단지가 들어서면 강동을 주민들에게도 혜택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적극 개발에 노력했다. 심지어 롯데 월드가 교통 영향평가 통과가 늦어져 준공이 안되기에 오세훈 시장과 시의회의 도움을 받아 통과시킨 적이 있다. 롯데월드에 강동구 주민을 많이 채용해달라고 부탁을 하면서...ㅎㅎ

 

새로운 산업에 대한 투자 유치와 스마트 시티 구축등이 필요하지만 강동을은 건설할 토지가 없기에 갑구의 유휴 토지를 이용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학교 특히 좋은 고등학교를 유치해야 하는데 강동을구는 여자고등학교가 없어서 송파의 영파여고까지 가는 불편함을 없애려고 풍문여고를 유치하여 신축하는 둔촌아파트 학교 부지에 이전하려고 했다. 성덕여상을 성덕여고를 바꾸려 했는데 여학생수가 모자라서 남녀공학인 성덕고등학교로 편성을 하였다. 학교 재단도 아모레로 우수하고 교육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아쉬웠다.

 

요사이 최고의 인기는 K팝으로 세계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청소년에게 선먕의 대상이며 우리 민족이 잘 할수 있는 분야가 예능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부고등학교 뒤편 하남IC에서 보훈병원으로 가는 왼쪽 초입에 있는 학교 부지가 있어 일본에 사는 지주에게 연락을 하며 매도 의사를 문의한 적도 있다. 이곳에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올림픽 공원의 공연과 미사리와 연계되면 멋진 지역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동구내의 대학교는 성내동에 국제영어대학교가 유일하여 4년제 대학교를 유치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

 

대학교 유치는 숙명여대와 교대가 이전 의사가 있여 유치하려고 넓은 토지 확보와 지하철 인입이 되어 지하철 역사가 건설되는 것이 최우선 과정이라 판단했다. 한영외고 앞 두산부지(9호선)와 선사 유적지(3호선) 앞 땅을 선정하여 협상을 시작하려다가 임기를 그만 둔 것이 내내 아쉽다.

요사이는 대학교도 부지가 크게 넓지 않고 고층으로 짓기에 충분히 가능하기에 강동구에 꼭 유치하길 바란다.

 

강동을은 일자리와 경제를 유발하는 업무 단지가 없기에 이를 하남IC 입구에서 일자산 아래를 거쳐 한영고등학교 건너편 앞까지 그린벨트를 풀어서 연구소나 관공서 및 첨단 업무단지를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했으나 이를 개발하려면 임대 아파트를 80% 지어만 한다는 국토부의 완강한 방침에 의해 좌절되었다. 왜 강동구는 강일동 등 좋은 평지를 활용하지 않고 열악한 임대아파트만 즐비하게 건설하는지 화가 난다.

현재도 일자산 건너편 그린벨트는 거의 훼손되어서 농지나 녹지로 보존가치가 없는 지역이다.

더욱 둔촌APT가 준공되면 출퇴근시 혼잡을 줄이기 위한 일자산쪽 이면도로가 확충되어야 하기에 이곳에 마곡처럼 연구소 단지나 첨단 업무 산업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욱 마곡에 가면 서울 식물원이 멋지게 들어서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강동구는 멀정한 평지에 자연생태공원으로 개발도 못하고 거의 사람이 찾지 않는 곳으로 방치되게 한 것을 국회의원들의 연구와 노력이 부족하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분발하기 바란다.

국회의원과 구청장의 노력에 비례하여 강동구는 발전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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