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3동은 언제나 봄, 서로돌봄」의 積極·持續的인 弘報를 위한 夜間照明 설치(민관협력 동 특화사업)
- 아파트 단지 내 1인가구, 노인가구 증가로 이웃간 무관심, 고독사위험, 사회적고립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잠실3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울타리(위원장 김영희)에서는 2023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배분사업을 통해 동 특화사업으로「잠실3동은 언제나 봄, 서로돌봄」을 추진중이다.
잠실3동은 전 세대가 아파트로 구성된 동의 특성상 이웃간 단절과 타동과 대비하여 전체가구 중 1인가구, 노인가구가 비율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고독사위험과 사회적 고립 등의 우려가 높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주민간 사회적연결성을 높이고자 잠실3동주민센터와 행복울타리에서는 3차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개최하고, 고위험 취약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주민관계망사업 ‘잠실3동골든에이지클럽-황금빛 내인생’을 운영중이다.
동 특화사업「잠실3동은 언제나 봄, 서로돌봄」의 사업명은 주민들 서로서로가 항상 살피고 돌보며 언제나 봄처럼 따뜻한 잠실3동을 민관협동사업의 취지가 담겨있다. 특히 고독사위험,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홍보를 고민한 끝에 잠실5단지 내 차량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길목에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야간조명(그림자·야간조명)을 설치하였는데, 20초간 4가지 화면이 회전하며 이웃사랑, 복지사각지대발굴, 단지 내 안전운전 등의 메시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송파희망톡, 복지로, 여성친화도시의 구정홍보내용까지 알차게 담아 전달한다.
잠실5단지 주민들은 송파 둘레길, 한강공원 등에서 보던 야간조명이 단지 내에 설치되어 방범·안전 효과와 더불어 친근하고 따뜻한 디자인의 이웃사랑의 메시지을 전달하자 매우 반기고 있으며, 단지 미관 향상과 홍보효과가 뛰어나 추가 설치를 적극적으로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나승호 잠실3동장은 “야간조명의 홍보효과로 주민 서로가 돌보고 살피어 이웃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우리 잠실3동에서 고독사, 사회적고립 위험 가구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고, 김영희 잠실3동행복울타리 위원장은 “우리 잠실3동의 주민들 중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로이 소외되지 않고 언제나 봄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실수 있도록 잠실3동주민센터와 함께 민관협동 행복울타리 활동을 더 열심히 추진하겠다.” 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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