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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展祈願! 강동구] 윤석용/천호한의원 원장/ 18대 강동을 국회의원

사회

by 구민신문 2023. 11.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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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원! 강동구윤석용/ 천호한의원 원장, 18대 강동을 국회의원

 

우리나라 어느 지역이던 발전하면 기쁜 일이지만 강동구에 인접한 하남시의 발전 속도를 보면서 늘 부럽기만 하고 이 현재 하남시장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사실 강동구는 예전에 광주군으로 행정구역이 있었는데 송파구, 성동구는 물론 멀리 하남, 광주군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서울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낙후되어 있고, 강동을 지역은 강동구갑 지역보다도 발전이 많이 뒤지고 있다.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구될 때는 소문에 의하면 풍남동에서 집권당표가 안나온다고 천호대교를 기준으로 풍납동 쪽은 송파구, 천호동 쪽은 강동구로 기형적으로 분구가 되었는데, 풍납동민들이 강동구로 편입시켜 달라고 데모까지 하였다.

그당시 아산병원옆 성내천을 경계선을 그었으면 아산병원은 물론 올림픽공원과 올림픽선수촌 APT도 강동구로 편입되어서 강동구의 발전과 세수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국회의원과 구청장등 지역정책입안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 지하철 5호선이 들어오는데 소문에 지역의 버스업체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다고 하지만 국회의원이 열심히 노력을 했으면 5호선이 일찍 공사가 되고, 따라 강동구의 발전을 훨씬 앞 당길수 있었다.

 

지역 소문에는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의 지지표를 염두에 두어 도시형태상 한체대 네거리에 지하철 역사를 공사해야 하는데도 둔촌아파트 앞에 둔촌역을 가져오게 하다보니, 서울에서 가장 짧은 노선인 천호역과 강동역을 만들게 되었고 5호선을 날개처럼 두가닥으로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하남시가 강동구의 상권에 영향권에 포함되어 있었다.

길동네거리에 전철역을 만들어서 계속 노선이 직전하여 둔촌동, 황산, 하남, 광주, 곤지암, 이천까지 이어지게 공사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노선공사가 되었으면 하남경제생활권이 강동구에 도움을 주었을 것이고 하남도 일찍 발전되었을 것이다.

90년대까지는 천호동에 시외버스가 다닐때는 저의 한의원에 하남은 물론 멀리 이천, 장호원에서 환자가 오곤했다.

 

이렇게 공사를 하지 않았으면 3호선을 송파에서 명일동 지나 구리, 남양주까지 이어지게 했으면 오래전부터 번화하고 발달된 길동네거리의 상권이 몰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가오는 총선에서는 지역을 잘 알고, 약속을 꼭 지키고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올바른 국회의원을 뽑아서 강동구를 한층 발전시켜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도시개발을 지역주민과 토지주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가게 하면 자동으로 지역은 다각도로 발전하게 되어 있다.

관주도형 보다는 민간주도형으로 개발을 하고 일본 동경의 신재생도시개발로 혁신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용적율도, 충고높이도 제한을 풀어주고, 도시재개발 초기부터 건축허가 및 준공까지 구청에서 원스톱 서비스 차원에서 접근해야지 지시 감독하는 우는 더 이상 범하지 말아야 한다.

천호대로가 양쪽으로 고층건물이 들어섰지만 삼성물산같이 사무용 빌딩이 건축되지 않고, 대부분 오피스텔이 들어선 모습은 서민주거용인 소형아파트 형태로 많이 건축된 가슴아픈 현장이다.

 

일자산 아래 그린벨트를 하남IC부터 한영고등학교 건너편까지 과감하게 풀고, 대학교와 예술고등학교 등 일류 교육시설을 유치하여, 무공해 첨단 업무 단지나 관공서나 공공기관등 생산유발시설과 고용창출을 할수 있는 시설및 기업이 유치되어야 강동구는 발전이 시작될 수 있다.

 

저는 도시계획의 전문가는 아니다.

강동구에 43년동안 살면서 보고, 느끼고, 국회의원시 추진하지 못한 지역개발 계획과 심정과 내 동네가 크게 발전을 못하고 생산시설이나 경제유발 기업이나 공기업 조차 없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제 강동구의 교통은 한반도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동팔방 소통되어 있고 포천에서 세종시의 고속도로 개통이 준비되어 있는 강동땅에 GTX가 개통되길 소원하면서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의 분투를 기대한다.

 

이수희 구청장이 취임하고 지난달 11월에 강동구 구민들이 요구하는 도시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보고회를 갖는 것을 보면서 새 희망을 가져본다. 이제 정치를 그만둔 지금 더 이상 제가 발전을 추진할 수가 없기에 평소 알고 생각한 바를 강동구을구(천호동, 성내동, 둔촌동)을 중심으로 시리즈로 피력하여 후진이 당선되면 강동 발전에 더욱 매진하여 강동구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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