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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 굿윌스토어, ‘㈜현미촌 사람들’과 ‘MOU’ 협약

사회

by 구민신문 2023. 11.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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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 굿윌스토어, ‘현미촌 사람들‘MOU’ 협약

 

- 장애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손잡아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 함재)’ 굿윌스토어는 지난 14, 건강식품업체 현미촌사람들(대표 박민)’과 취약계층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탈북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현미촌사람들은 취약계층의 일터인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인 현미 가공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굿윌스토어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동행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현미촌사람들의 박민 대표는 굿윌스토어가 장애인과 탈북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 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일을 하는 단체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우리 현미촌사람들도 국민 건강을 위한 식품을 만들며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굿윌스토어와 함께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굿윌스토어 안영준 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로 사회적 신뢰가 있는 현미촌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게 돼 반갑다면서 이번에 현미촌사람들의 따뜻하고 귀한 마음을 보았고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니, 앞으로 더 큰 사역을 함께 만들고 순환을 이어가겠다. 선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미촌사람들은 현미 외 다양한 웰빙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식생활 개선과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 판매하는 현미쌀 외에도 아빠애를 테마로 한 아빠애현미누룽지등 가공제품은 구수한 맛과 더불어 몸에 좋다는 입소문이 더해지며 주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 등 국내 대표적 취약계층의 자활 근로 사업장이다. 자립에 취약한 탈북민과 장애인들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며 이를통해 급여를 지급받고 자립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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