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음악아카데미합창단, 우성원(강동구)찾아 나눔 音樂會

연세음악아카데미합창단, 우성원(강동구)찾아 나눔 音樂會

 

‘연세 음악아카데미합창단’이 강동구 우성원을 찾아 나눔음악회를 가졌다. 18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업을하고 있는 ‘연세음악아카데미합창단’은 지난 23일 우성원을 찾은 것. 레퍼토리 5~6곡 정도 30분 정도와 청중과 함께 부를 곡목 등 1시간여동안 우성재단 장애가족들과 합창을 통한 교류를 했으며 연세음악아카데미합창단은 우성원에 3백만원 상당의 후원도 있었다.

이어서 우성재단 최참도 상임대표의 테너 독창과 함께 콜라보 연주와 재미있는 음악퀴즈로 흥을 돋굳 후 아파트, 만남, 아모르 파티 등 장애거주가족들이 좋아하는 댄스뮤직으로 코로나팬데믹 후 끊어졌던 사회공동체와의 통합활동의 물꼬를 활짝 열었다. 연세음악아카데미합창단은 2005년 창단하여 연세대학교 생활 환경대학원 여성고위자과정(TMP) 총동문회 산하에 독립채산제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