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문화·예술의 메카 송파구,新進藝術家 公募 첫 展示 <팔레트palette>展 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신진예술가 공모 첫 전시 <팔레트 Palette>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진예술인들의 지역 내 활동 발판을 넓히고, 주민에게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장래성 있는 청년예술인을 선발하는 ‘신진예술가 전시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공모를 통해 최종 15명의 청년작가를 선정하였다. 구는 장르의 다양성을 고려해 ▲서양화 6명 ▲한국화 4명 ▲입체조형·설치 2명 ▲미디어·영상 1명 ▲디지털 드로잉 2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15명의 청년예술인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직접 기획한 전시를 개최하게 된다.
신진예술가 공모 첫 전시인 <팔레트 Palette>展은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주로하는 ▲박선주 ▲김진아(지나) 2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들만의 팔레트를 파헤쳐 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14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박선주 작가와 함께하는 나와 우리의 그 날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 핸드폰 케이스로 만들어보는 ‘팔레트의 작은 새해 선물’이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박선주 작가의 ‘미니네모 시리즈’가 담긴 활동지에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에 대해 남겨보며 전시를 기억하고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 및 상시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 공휴일 휴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풍납동에 ‘청년아티스트센터’를 조성하여 청년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무대가 부족한 청년음악가들 위한 ‘더임팩트’를 기획해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음악공연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송파구는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나아가 구민 모두가 언제든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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