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에서 즐기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浪漫드림’
- 평일 오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즐기는 클래식 공연 <낭만드림> 다섯 번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11월 1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클
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로맨틱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평일 오전 틈새 시간을 공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해 온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는 관객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강동구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져왔다.
특히, <낭만드림>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재치 있는 사회와 유머로 관객과 적극 소통하며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연주자와의 유쾌한 즉석 인터뷰 및 즉흥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낭만드림>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을 맡은 ‘디토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주자로서 ‘DMZ 평화 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정민과 아드리엘 김이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악장과 단원들 모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왕성히 활동 중인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들이다.
이들은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최수열(부산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와드 스테어(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혼다 테츠지(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신지아 등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백두산>, <모가디슈> 등 OST 녹음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지휘자 장한나와의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이번 <낭만드림>에서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중 1번(Praeludium)과 5번(Rigaudon) ▲엘가 : 현을 위한 세레나데 ▲차이코프스키 :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전 회차들에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특별연주도 기대해 볼 만하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올 한해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이 클래식 입문형 공연이자, 평일 오전 문화향유를 책임지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많은 관심과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년 마티네 콘서트는 더욱 특별한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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