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경희대학교병원, 外科 擴張 오픈

사회

by 구민신문 2023. 9. 20. 13:37

본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外科 擴張 오픈

 

더 넓고 안락해진 단독 대기공간, 검사실처치실 최신 시설 확충

소화기·유방갑상선·혈관 등 외과 파트별 차별화된 전문진료 제공

환자 만족도 높은 고난도 로봇·복강경수술 활발히 시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919() 본관 2층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외과 외래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확장 개소식에는 김성완 원장, 이우인 의대병원장, 주선형 심의조정처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이를 축하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는 진료실 4개와 검사실과 처치실을 각각 1개씩 마련했다. 외과 외래 환자만을 위한 단독 대기공간을 설치하여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첨단 로봇·복강경수술 등 최신 수술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는 별도 상담실을 설치하여 환자 입장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외래는 간담췌, 위장, 대장 등에 발생하는 양성 및 악성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소화기외과, 가장 환자수가 많은 암종 중 하나인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유방갑상선외과, 뇌혈관을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의 혈관과 림프관 질환을 담당하는 혈관외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진료과는 환자 편의를 위하여 방문 당일 진료, 검사, 확인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진료과장 최성일 교수는 외과 외래 신규 개소를 통해 편의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 새로운 공간을 발판삼아 소화기외과, 유방갑상선외과, 혈관외과 모든 의료진이 힘을 모아 환자중심 병원을 구현해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