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7월 개소
-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갖춰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일역 인근에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스마트복지센
터를 개소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는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약 77㎡의 면적으로 5호선 강일역 인근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상일로12길 95) 3층에 조성되어,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 서비스를 강일동과 상일동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강동구는 천호동과 성내동에 종합사회복지관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강일‧상일 권역 주민들로부터는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가 개소하게 되면서 강일‧상일 권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앞으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의 사례관리사업 ▲재가복지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서비스제공사업 ▲자원개발 및 관리 ▲주민조직화 등 다양한 지역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가기 위한 ‘열린 상담실’도 상시 운영한다. 다목적실에서는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도 열리고, 지역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복지 관련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동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 단체, 복지시설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문제 예방과 해결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복지센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 상시 운영하며, 강동구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장애인 등 이동에 취약한 계층까지 고려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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