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로 신설되는 한강교량 및 나들목의 명칭 제정과 관련하여 46만 강동구민의 뜻을 모아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으로 명명해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원 의원은 고덕대교(가칭)는 33번째 한강 교량으로 그 상징성을 고려할 때, 지역 대표성이 담긴 명칭 제정이 요구되며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은 이용자 측면에서 시설의 위치가 담긴 기억하기 좋고 군더더기 없는 명칭으로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덕대교(가칭)는 착공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이미 고덕대교라 불리고 있으며, 진입 나들목 명칭도 고덕나들목(가칭)으로 일원화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해야 하며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가칭)의 공사 구간이 강동구 도심지를 관통하여, 강동구민은 공사 기간 내내 큰 피해와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던 점을 강조했다.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전문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
6.25 전쟁 이후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초고속 경제성장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 삶에서 한강이 가지는 상징성은 매우 크다.
이러한 한강에 33번째 다리, 가칭 고덕대교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한강이 가지는 상징성과 대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성 측면에서 시설의 명칭은 지역 대표성이 담겨야 한다.
실제로 한남, 반포, 잠실, 성수 등 시설의 위치가 포함되고 지역을 대표하는 동시에 기억하기 좋은 군더더기 없는 명칭으로 제정․ 명명되어왔다.
이에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가칭)으로 명칭을 일원화하여 이용자 혼란을 방지하고 고덕역, 고덕비즈밸리 등과 연계하여 ‘고덕’을 강동구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야 한다.
아울러,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가칭) 공사 구간이 강동구 도심지를 관통하여 강동구민이 공사 기간 내내 큰 피해와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이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46만 강동구민의 뜻을 모아“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국토교통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로 큰 피해와 불편을 감내한 46만 강동구민의 마음을 헤아려 신설 한강 교량의 명칭을‘고덕대교’로 확정하라.
하나, 한국도로공사는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고덕대교 진입 나들목 명칭을 ‘고덕나들목’으로 조속히 결정하라.
2023년 2월 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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