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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 한국도로공사에 ‘高德大橋’名稱제정 促求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3. 1.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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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 한국도로공사에 高德大橋名稱제정 促求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가칭)고덕대교 건설 현장 방문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위해 사활 걸겠다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17일 고덕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에 고덕대교의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설 한강 교량이 올해 말 개통 예정됨에 따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고덕대교명칭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김혜지 의원을 비롯해 이수희 강동구청장, 지역구 시구의원,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공사관리2, 시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고덕대교가 돼야 하는 이유로 2016년 착공 후 시공사 등이 고덕대교로 불러 고유명사화된 점 구리시가 요구하는 구리대교또는 중재안인 구리고덕대교1.5km 거리인 구리암사대교와 명칭 중복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점 공사 구간이 고덕동 주거단지 중심을 관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역의 이해관계를 떠나 이용자 입장에서 혼란을 주지 않고 모두에게 쉽게 불리우는 명칭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신설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은 반드시 고덕대교로 돼야 할 것을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제316회 임시회에 고덕대교명칭 제정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제출 예정이다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제정을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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