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천호1동 자율방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발 벗고 나서

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천호1동 자율방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발 벗고 나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1․3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천호3동 예방 캠페인 활동에 이어 4일, 천호1동 자율방재단 및 동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하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자율방재단 회비를 통해 구매한 마스크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외출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료 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먼저 신고할 것을 강조하였다.

 

정성열 천호1동 자율방재단장은“우리 지역의 재해 예방을 위해 소명감을 갖고 이번 캠페인에 나섰다. 주민을 위한 봉사에 동참해주신 자율방재단 단원과 천호1동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이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평호 의원도“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더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