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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강동구을)인터뷰 /강동(을)과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정치가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도록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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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신문 2020. 2.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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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강동구을)인터뷰 /강동()과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정치가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도록 할 터

 

 

출마의 변을 말한다면.

 

=저는 이번 출마에 제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성패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만큼, 개인의 선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강동의 미래!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한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문재인 정권과 여당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내겠습니다.

살림살이도 일자리도 어느 것 하나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사회, 교육 등 우리의 일상에는 공정과 정의가 무너져버렸습니다. 국민의 요구와 절절한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이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심판해야합니다. 그리고 바꿔야 합니다.

둘째,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교체를 이뤄내겠습니다.

개발시대의 투쟁의 정치, 냉전시대의 이념정치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리드하는 실력 있는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루겠습니다. 국민을 외면하는 그들만의 정치는 국민을 거리로 내몰았고 국민을 편 가르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정책 마인드를 가진 상식의 정치를 해야합니다. 실용적이며 시민의 수준의 맞는 정치를 이뤄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셋째, 민생을 위한 그리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민생중심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는 19대 국회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활동을 하면서 구민께서 원하시는 강동을 위한 재원확보와 집행을 실질적으로 이뤄낸 경험이 있습니다. 여의도연구원의 부원장과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을 하면서 민심의 소리,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개발하는 일에도 힘써왔습니다. 비록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석패하였지만 꿋꿋이 지역을 살피고 민심을 수렴해 왔으며 강동() 당협위원장으로서의 활동과 다양한 당내외 활동을 기반으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고 현재 당의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차세대 정치리더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습니다. 진정으로 민생을 위하고 어떻게 민심을 대변할 지 아는 준비된 후보가 강동구민 여러분을 대변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정책

 

= 우리 강동구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보물과도 같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구민이 바라시는 강동 발전의 열망과 수준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높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강동의 변화는 타 지역에 비해 너무도 미미합니다. 주민들이 열망하는 발전과 지역의 변화는 좌절되었고 성장의 동력을 잃어 좌초되는 모습을 지켜봐 왔습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없이 뒤 쫒아가기 바쁜 정치가 만들어낸 폐단입니다. 개발이나 발전에서는 강남3구에서 제외되면서도 규제에서는 강남4구와 함께 묶여 언급되어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비전 제시의 구호에만 집중하고 실질적 정책을 외면한 결과입니다. 선택과 집중의 정치를 펼쳐내지 않으면 이 악순환을 끊어낼 수 없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개발, 교육, 교통, 복지 등에 있어 우리 강동구만의 특색에 맞는 맞춤 정책을 적용해야합니다. 일괄적으로 적용돼 온 정부나 서울시 정책이 아닌 우리지역에 맞는 정책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원하시는 강동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천호동과 둔촌동은 개발에 대한 열망이 컸습니다. 그러나 그 속도가 지지부진하고, 방향이 전환되거나 좌절되면서 인근의 강동() 지역이나 하남시의 발전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발이 예정되어있는 곳이 아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살리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성내동은 일상의 편의에 대한 열망이 높은 곳입니다. 하지만 편리한 생활과 문화적 뒷받침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행정 일번지라는 이름만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새로운 방향의 정책이 요구됩니다. 주민의 편의에 집중하는 과감한 투자와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강동은 서울시내에서 몇 안 되는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을 안고 있는 유리한 지역적 특색이 있습니다. 이를 위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현대 도시환경에서 이런 장점을 가진 지역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내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을 발전시킨 예를 우리지역에 적용해 내는 글로벌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의제를 이끌어온 세계경제포럼에서 활동한 경험과 정책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어젠다를 읽는 정책을 연구하고 대학교수로서 청년들과 소통하며 세계의 흐름에 맞는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연구한 결과를 우리 지역을 위해 모두 쏟아 부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공약을 간단하게 말한다면

 

= 첫 번째, 국가를 바로세우는 법을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와 정부의 방향은 그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국민이 열심히 일하면 잘살 수 있다는 기본적인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합니다. 편법이나 권력에 의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저버리는 비정상의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두 번째, 공정한 사회에서 자유롭게 경쟁하여 성취를 맛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국가가 이끄는 방향대로 국민의 생활이 끌려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만들어 내는 정책과 정치 이념이 우리 국민들에게 강요당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균형과 견제가 가능한 힘 있는 야당의 목소리를 내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선진도시의 특징을 지닌 인프라, 체계화된 개발, 적재적소의 복지정책으로 효과 있는 지역 맞춤형 민생정책을 약속합니다. 개발과 도시재생의 균형, 지역별 특성화 정책, 선제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이룰 것이며, 복지의 체제를 정비하여 낭비되는 세금이 없도록 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시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민생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구체적 상세공약은 공보나 홍보물 등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당내 경쟁력에 대해서

 

=글로벌 경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을 거치며 국가 경제와 금융 분야의 상임위 활동을 했으며, 경제 관련 포럼 등 정책연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며 당내 경제 전문가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당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당의 중앙청년위원장,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의 정치 참여와 청년 정책을 위해서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의 정책 연구 기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맡아 국가 전반에 걸친 분야의 정책개발 및 연구를 주도하였습니다. 국회와 당에서의 꾸준하고 성공적인 활동은 결국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자 당의 지도부인 최고위원 선출로 이어졌고 당의 차세대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평소 정치철학은

 

=첫 번째는 대의 민주주의의 복원입니다. 작금의 우리 정치 현실을 보면, 민의가 국회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대의정치가 소멸한 상황입니다. 민생을 살피고 그 뜻을 받드는 대의정치는 사라지고, 국민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거리에서 직접의사 표현을 하도록 국민을 광장으로 내몰았습니다.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국민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대변하면서도 타협적인 정치를 펼쳤다면 국민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거리로 나서지 않았을 겁니다. 국회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하여 진정으로 민의를 받드는 정치, 어떤 상황에도 좌고우면 하지 않는 국민만을 위한 진심의 정치를 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균형 있는 정치를 추구합니다. 비행기가 날기 위해서는 양쪽 날개의 균형이 필수적입니다. 다원적인 우리 사회를 반영을 위해서는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정치가 필수적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진 정치의 불균형은 개인에게는 불행이고 사회에는 죄악입니다. 이념에 매몰되어 편을 가르는 것은 잘 포장된 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은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와 지지하지 않았던 유권자의 민의를 모두 반영할 수 있는 균형감각과 이성을 가진 자만이 자격이 있는 것이며 시대적 변화가 요청될 때는 두려움 없이 변화를 이끌어낼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겸손과 뚝심입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민의를 경청하겠습니다. 그래야만 민심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흔들리지 않는 뚝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정치가 일관성이 있어야 국민들도 정치를 신뢰하고 정치권에 지지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정치에 정답은 없지만 최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으로 민의를 받들고 균형있는 정치, 흔들리지 않는 뚝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현 정치상황에 대한 평가는

=상식을 잃어버린 독선과 오만의 정치가 서민을 힘들게 하고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총소득은 IMF시절인 1998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서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 세금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는 나아지지 않은 것입니다. 최저임금을 과도하게 올리고, 선심성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까지 고집했던 소득주도성장은 세금주도성장이라는 우스갯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근간인 법치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와 여당은 그들의 호위부대를 신설했습니다. 개혁을 위해 검찰 권력은 분산시키자며, 기존의 검찰보다 더 강한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적폐청산을 외치며 검찰의 칼끝을 모두 이전 정권과 야당에 집중시켰던 현 정권은 이제 자신들의 적폐가 드러나려 하자 검찰을 비난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외쳤던 평등, 공정, 정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에 대한 평가는 국민의 평가가 가장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주민분들을 만나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불안하다”, “살기가 너무 어렵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주십시오.

 

출마지역의 최대현안과 대안은

= 강동() 지역은 현재 성내동 천호대로 일대 재개발, 천호시장 일대 재개발, 둔촌 주공 재건축 등 새로운 개발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각 동의 대표 현안들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가 강동() 지역 내 다른 개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일대의 교육 인프라,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 등을 미리 구축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편의를 도모하고 개발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된 도시의 모습을 갖추어야 개발사업도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구민 여러분의 수준에 걸맞은 정책의 실현을 기본으로 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러운 강동을 하루빨리 만들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

 

= 천호, 성내, 둔촌동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정체되어있는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검증된 글로벌 경제전문가, 차세대 정치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오랜 시간 한쪽에 치우쳐져 있던 강동()의 무능과 오만을 이제는, 이번에는 제대로 심판해야 합니다. 민의를 무시하고 독선의 정치를 일삼는 정권을 심판하여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됨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번엔 이재영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강동()과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정치가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을 믿습니다. 우리 강동구민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서울 출생으로 44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학 석사 07/09~12/03 (전공: 국제관계안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 학사 (94/09~98/05 전공: 마케팅, 부전공: 중국어이며 19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강동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아시아팀 부국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동아방송예술대학 초빙교수() KGM Lab 정책연구소 대표()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주식백지신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거나 현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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