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방이복지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지역공동체로 하나 되는 Seoul Small Sparks

송파구방이복지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지역공동체로 하나 되는 Seoul Small Sparks

‘햇살 비치는 우리마을 시즌2’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2019 서울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서울 스몰스파크(Seoul Small Sparks)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스몰스파크(Seoul Small Sparks) ‘햇살 비치는 우리마을 시즌2’는 서울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구성된 소모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전환 및 지역복지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사회관계망 형성 및 활성화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가 대상은 송파구에 살고 있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4명~10명으로 이루어진 소모임 단체이며, 소모임 구성원이 함께 활동을 정하고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최대 12개 모임을 선정, 1 모임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기금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 중이고 신청서는 송파구방이복지관 홈페이지(www.bangiwelfare.or.kr) 방이소식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 및 방문접수(05546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11길 68) 하면 된다.(문의: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연계팀 070-4657-2165)

송파구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공동체 개발 및 Small Spark 운동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