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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心에서 自然을 만나다 !’ 송파구 , 숲解說 프로그램 운영

사회

by 구민신문 2019. 4.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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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心에서 自然을 만나다 !’ 송파구 , 解說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 (구청장 박성수 )가 올해 12 15 일까지 방이동 생태학습관 등 관내 공원 에서 숲해설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

 

송파구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 3 개소 (방이동 생태학습관 , 탄천 , 성내천 )가 있다 . 이들은 철새도래지 및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 더불어 석촌호수공원 , 올림픽공원 , 오금공원 등 도시 곳곳에 대형공원이 다수 위치해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

 

이에 송파구는 올해부터 기존 운영하던 숲해설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 학교 교육과정 연계는 물론 계절별 , 대상별로 차별화를 두어 자연의 가치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 서식 생물을 알기 쉽게 전한다 .

 

4 월에는 봄 체험 에 초점을 맞췄다 . ‘방이습지 올챙이 관찰교실 ’, ‘방이습지 봄맞이 생태교실 ’, ‘성내천 벚꽃길 생태탐방 등이 운영된다 . 이와 함께 산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해자 둘레길 생태탐방 ’, ‘오금공원 오솔길 탐방 등을 진행한다 .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페이지 (http://yeyak.seoul.go.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멀리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잘 갖추고 있다 .”면서 올해부터는 송파수변올레길 조성이 본격화 되고 , 근린공원 재정비 및 녹지공간 확대 등을 추진한다 . 녹색의 힐링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복지 혜택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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