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농협, 강동노인회 敬老堂에 사랑의 김장김치 傳達

강동농협, 강동노인회 敬老堂에 사랑의 김장김치 傳達
-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서울시연합회 수석부회장 겸 지회장 김병운) 118개 경로당에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강동구 구천면로 331(암사동 487-33)에 소재한 서울강동농협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환가액으로 약4천만원에 해당하는 600박스(경로당 1개소에 5박스)의 사랑의 김치였다.
박성직 강동농협조합장은 “어르신들은 대우를 받을 의무가 있는 분들이셔서 앞으로도 이 사업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며 “IMF때 외국자본이 들어와 현재 시중 은행이 운영되고 있는데, 부도가 안난곳은 농협뿐이고, 그후에 농협이 꾸준히 성장하여 이렇게 13년째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배부하는 사업도 계속할 수 있었다. 이 김장김치가 각 경로당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김병운 지회장은 “13년째 이렇게 경로당을 위해 귀중한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신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성직조합장이 이끌어가는 강동농협의 감사함에 보답하는 길은 구민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이다.”고 답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