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 강동구 兒童․靑少年 정책대회 심사위원장 맡아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선거구)은 10월 20일(토) 강동구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8년 강동구 아동․청소년 정책대회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사회 그 두 번째 이야기)’ 심사위원장을 맡아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경청했다.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의 일환이며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강동구 아동․청소년 정책대회에는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4개팀이 정책을 제안하였다.
강동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민주주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8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를 개최, 당사자인 청소년 의견이 반영되도록 강동구 청소년의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진행토록 하였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 청소년의회가 직접 선정한 '어서와, 민주주의 축제는 처음이지?'라는 슬로건 하에 청소년이 직접 제안·참여·소통하는 3개 테마존을 구성해 진행되었으며 아동․청소년 정책대회는 그 중 첫 번째 테마존인 ‘제안 존(Zone)'에서 진행되었다.
‘GTS청소년’ 팀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대한 제안을 하였고 ‘심(心)봉사 프로젝트’ 팀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 제안, ‘행복한 둔촌을 만드는 이들’ 팀은 학교와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안전대책 마련 제안, ‘청치마’ 팀은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 홍보 및 인식개선 방법에 대한 제안을 사례연극, PPT 등을 통해 발표하였다.
송명화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소중한 축제를 마련해 주신 관계기관과 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정책제안 발표를 위해 노력해 준 참가 팀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검토하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의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의원은 그 동안 강동구 청소년의회 제1대,2대 자문위원단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원 대상 ‘지방의회의 이해’라는 주제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소년 참여예산제 활동 지원, 청소년의원 멘토링 등 청소년 의원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의원으로서의 온전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원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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