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날씨經營優秀企業 弘報支援事業 선정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날씨經營優秀企業 弘報支援事業 선정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지난해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날씨경영우수기업 홍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 1일부터 지하철역사에 기업광고를 시작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각종 날씨정보와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시스템을 구축하여 2017년 기상청에서 주관하는「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마트폰으로 송파구내의 날씨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미세먼지와 기상예보를 알려주는 LED기상전광판 설치 등 날씨경영 인프라 구축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기상산원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날씨경영우수기업 홍보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날씨경영우수기업 홍보지원사업」은 지난해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4개 기업 및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여 10개 기업을 선정, 광고·홍보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공단은 광고비로 200만원을 지원받았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많은 고객이 볼 수 있게 지하철역사(8호선 장지역)내 스크린도어 광고판으로 구민의 행복실현을 위한 공단의 시설·환경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송파구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날씨정보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