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學校로 찾아가는 多國맘표 世界童話旅行』 운영

강동도서관, 『學校로 찾아가는 多國맘표 世界童話旅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김선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과 상생의 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다문화 프로그램 『다모아 :다(多)같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학교로 찾아가는 다국맘표 세계동화여행’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국맘표 세계동화여행은 도서관 다문화 지원 사업 『다모아 : 다(多)같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 문화이해교육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수료 후 문화이해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한 수강생들이 배우고 학습한 것을 지역사회에 자신의 재능을 환원하는 선순환 학습체제 구축 및 다문화 여성의 사회 참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국맘표 세계동화여행은 동화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이주여성과 내국인이 함께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각국의 전래동화를 들려주고 전통 놀이 및 문화체험을 같이 실시하여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국맘표 세계동화여행은 강동구 관내 초등학교에서 11.5~11.23 기간에 운영될 예정이며, 10.8(월)부터 10.11(목)까지 강동구 관내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정보자료과(☎ 02-2225-983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문화 중심적 경향을 탈피하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바람직한 문화 이해 태도를 길러주고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의식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