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 連休期間에도 주민불편 챙기며 議政活動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 신무연 의원(상일동·명일2동)이 행정 공백으로 자칫 주민불편이 급증할 수 있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민원현장을 살피며 민생 챙기기에 한창이다.
항상 처음처럼 주민들의 작은 의견 하나에도 세심하게 책임과 사명을 다한다는 신무연 의원은, 얼마 전 “관내 꿈나래 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시설이 길고양이 및 유기견의 잦은 배설로 인해 위생관리가 엉망이며, 공원 내 화단 경계석으로 인해 공원을 뛰어노는 아이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민원사항과 “고덕중학교 뒤편 체육시설 내 설치된 주민쉼터가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방치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우범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민원사항을 각각 전달 받았다.
이에 신무연 의원은 바로 현장을 찾아 실제 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위생문제로 놀이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모래놀이터 시설을 주변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 듣는 등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이 답이다”라는 평소 지론처럼 현장의정을 통해 답을 찾았다.
연휴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공원을 관리하는 구청 푸른도시과 담당자와 다시 현장을 찾은 신무연 의원은 해당 민원사항을 전달하며, “모래놀이터 및 경계석 안전 문제, 주민편의시설 복구 문제가 예산반영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시정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확답을 처리부서 담당자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언제나 현장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를 통해 얻어 낸 지혜를 ‘5분 자유발언·구정질문’ 등 공식 의정활동으로 공론화 하여 예산반영 등 필요조치를 이끌어 내 속 시원히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신무연 의원은, “항상 변함없이 의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겠다”며“앞으로도 언제나 믿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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