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회관 청춘극장‘월요시네마’로 돌아오다

강동구민회관 청춘극장‘월요시네마’로 돌아오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산하 강동구민회관은 그동안 구민과 함께 해온 강동청춘극장 ‘목요시네마’를 10월부터 ‘월요시네마’ 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1층 소회의실에서 만날 수 있는 ‘강동청춘극장 월요시네마’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10월 한 달은 ‘다양한 시선, 다양한 삶’ 라는 테마로 모두 5편의 영화를 준비하였다. 10월 1일, 배우 탕웨이가 자신이 선택한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린 영화 ‘황금시대’를 시작으로 10월 8일엔 국가인권위원회가 2003년부터 제작해 온 인권영화 시리즈의 10번째 영화 ‘어떤 시선’을 상영한다. 10월 15일은 프랑스 유명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아주 일상적인 연기에서 끌어낸 밀도 있는 감정연기가 인상적인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10월 22일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실화 영화 ‘미라클 벨리에’, 마직막으로 10월 29일 단조로워 보이는 일상지만 그 안에 변화들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패더슨’을 상영할 예정이다.

 

10월은 가을과 함께 찾아온 ‘강동청춘극장 월요시네마’로 다양한 시선과 다양한 삶을 영화로 느껴보시길 바라며, 강동청춘극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민회관(☎ 02-488-5542)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상영 일정 ■

날짜	10월 1일	10월 8일	10월 15일	10월 22일	10월 29일
상영작	황금시대	어떤 시선	내일을 위한 시간	미라클 벨리에	패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