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하상욱(SNS 시인) 작가, 2018 서울북 페스티벌 강연 진행
서울시와 천만 시민이 함께하는 책의 축제인 ‘2018 서울북페스티벌’이 9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도서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여 ‘말과 글’이라는 주제 아래 25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로 구분된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심우열)에서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은 모바일을 활용, 말과 글로 SNS 상에서 자주 소통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SNS 대표 작가인 ‘하상욱 작가의 소통법’에 관한 저자 강연을 마련했다. 하상욱 작가는 SNS 상에서 짧은 시를 발표하여 온라인 팔로워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아 종이책으로 첫 시집「서울시1, 2」를 출판하여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동구립도서관의 하상욱 강연은 9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광장 ‘함께쓰는무대’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4시까지 서울도서관 1층 내부에서 저자 사인회가 진행된다.
오시는 길은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와 서울광장 ‘함께쓰는무대’를 찾으면 된다. 자세한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해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해공도서관 종합자료실로(02-2045-7935)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번 축제를 통하여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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